
삶은, 여성의 삶을 기념하며
2023 한국여성대회는 대한민국 전역에서 모인 20대부터 80대까지 1,300명 이상의 성인 여성들이 함께한 2일간의 행사로, 여성들 고유의 삶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연대하는 자리였습니다. 이 대회는 여성 자신들이 삶의 의미를 찾고, 서로의 가치를 인정하며 우정과 연대의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핵심 목표였습니다.
브랜딩 과정 전반을 총괄하며, 컨퍼런스의 목표 설정부터 참가자 경험 설계, 프로그램 기획, 홍보 전략 수립까지 전반적인 브랜드 아이덴티티 구축을 담당했습니다. 가장 큰 도전 과제는 세대를 초월하여 모든 참가자가 공감하고 몰입할 수 있는 경험을 만들어내는 것이었습니다.

Strategy: 세대와 문화를 넘어서는 보편적 가치
참가자 연령대가 넓었던 만큼, 나이와 문화를 초월하는 보편적인 가치를 중심으로 컨퍼런스의 핵심 메시지를 구성했습니다.


슬로건 "삶은," 개발
"Life is,"(삶은,)라는 결론을 열어놓은 문구를 통해, 참가자들이 행사 내내 자신만의 삶의 의미를 탐색하고, 깊이 있는 성찰을 할 수 있도록 유도했습니다.
컨퍼런스 프로그램도 "Life is welcoming," "Life is colorful," "Life is designed" 등의 주제로 구성하여, 삶의 다양한 가치를 기념하는 기회를 제공했습니다.


비주얼 아이덴티티 및 컬러 전략
슬로건 "삶은,"을 현대적이고 감각적인 서체로 디자인하여, 삶의 가치를 긍정적이고 유쾌한 시각으로 조명했습니다.
주색으로 선정한 보라색은 파랑과 빨강이 조화된 색상으로, 개성과 평등을 상징하며, 전통적인 여성성을 넘어선 확장된 의미를 전달합니다. 민트색은 신선함과 활력을 의미하며, 컨퍼런스의 현대적이고 세련된 감각을 강조합니다.
전략적인 참가자 경험 설계
대회의 기획 단계부터 참가자들을 참여시켰습니다. 전국 13개 지역의 각 연령 대표 여성들과 화상 포커스 그룹을 진행하여, 다양한 연령대와 배경을 가진 여성들의 필요와 기대를 심층적으로 분석했습니다.
17명의 프로그램 디렉터 및 100명 이상의 스태프·자원봉사자들과 협력하여, 대회의 목적과 비전 아래, 감동을 선사하는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단순한 행사 그 이상으로, 깊이 있는 감정적 연결을 형성하는 경험을 목표로 삼았습니다.

Result
2023 한국여성대회는 예상보다 60% 이상 많은 참가자가 몰리며, 역대 최다 등록 인원을 기록했습니다.
예상 참가자 800명을 초과하여 1,300명이 등록하여, 추가 숙소를 섭외해야 했을 정도로 높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행사 후 10개 이상의 자발적인 후속 모임이 전국적으로 조직되며, 지속적인 커뮤니티 형성에 기여했습니다.
컨퍼런스의 영상 스토리 시리즈 "나의 이야기, 우리들 노래"는 유튜브 공유 요청이 쇄도하여, 연말까지 한 달간 추가 공개 되기도 했습니다. 참가자 만족도가 매우 높았으며, 몇몇 운영상 불편 (긴 웨이팅, 대기 등)에도 불구하고 불만이 거의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행사 후, 많은 참가자들이 "진정한 나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잊고 있던 삶의 가치를 다시 깨닫게 되었다"와 같은 피드백을 남겼습니다. 자신의 본질 그대로의 집중과 공감의 순간들은 단순한 컨퍼런스를 넘어, 참가자들의 삶에 의미 있는 변화를 가져오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