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게인의 한국 진출: 식물성 단백질 시장 개척
GC녹십자는 한국 최대 제약사 중 하나로, 건강 및 웰니스 시장으로의 확장을 추진하고 있었습니다. 특히, 사회적 영향력이 높은 소비자 건강 제품군을 확대하는 전략을 구상하고 있었으며, 이에 맞는 새로운 브랜드를 도입할 필요성이 대두되었습니다.
2021년 한국에서는 운동과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스포츠웨어, 피트니스 장비 및 서비스 시장은 급격히 성장하고 있었지만, 식물성 단백질 제품은 거의 존재하지 않는 상황이었습니다. 기존 단백질 보충제 시장은 주로 동물성 단백질을 기반으로 하며, 남성 보디빌더 중심의 마케팅이 지배적이었습니다.
그러나 아시아를 포함한 글로벌 시장에서 식물성 단백질의 수요가 급증하는 추세였고, 이러한 변화 속에서 한국 소비자들에게 적합한 프리미엄 브랜드를 발굴하는 것이 필요했습니다. 이에 따라, 높은 품질과 신뢰도를 인정받는 미국 1위 유기농 단백질 브랜드 ‘Orgain(올게인)’을 한국에 도입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올게인은 건강하고 균형 잡힌 영양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에게 최상의 선택이 될 수 있도록 시장에 포지셔닝되었습니다.
단백질의 새로운 정의: 강한 몸이 아닌, 건강한 에너지
기존 단백질 브랜드들이 남성 보디빌더와 근육 강화에 초점을 맞춘 반면, 올게인은 자연스러운 에너지와 균형 잡힌 건강을 강조했습니다.
핵심 타겟층은 헬스장 중심의 운동을 넘어 러닝, 하이킹, 서핑 등 다양한 액티브 라이프스타일을 즐기는 여성들로 설정했습니다.

Strategy
한국에서 올게인의 성공적인 시장 안착을 위해, 기존 단백질 브랜드가 가지고 있던 고정 관념을 탈피하는 전략을 세웠습니다.

고객 접점 확대 및 프리미엄 유통 전략
초기 런칭을 코스트코(Costco)와 마켓컬리(Market Kurly) 같은 높은 소비자 참여율을 보이는 프리미엄 채널에서 시작하여 브랜드의 신뢰도를 확보했습니다.
이후 쿠팡(Coupang), 이마트 트레이더스(Emart Traders), 주요 백화점 등으로 유통망을 확장하며 대중 접근성을 강화했습니다.


브랜드 감성과 로컬라이제이션 전략
올게인의 브랜드 메시지를 한국 소비자 정서에 맞게 조정하고, 로컬 인플루언서를 적극 활용하여 신뢰도를 높였습니다.
여성 스포츠 인플루언서, 비건 베이커, 바리스타들과 협업하여 올게인을 일상의 건강한 라이프스타일과 연결시키는 콘텐츠를 제작했습니다.
피트니스 유튜브 채널과 협업하여 제품 리뷰 콘텐츠를 노출시키고, GQ 매거진과의 샘플링 이벤트를 통해 96%의 재구매 의향과 98%의 추천율을 기록했습니다.







Result
올게인은 출시 첫 해 300억 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 2년 차에는 1000억 원을 돌파하며 빠르게 성장했습니다.
소셜미디어 참여율(Engagement Rate)이 60% 이상을 기록, 업계 평균인 10%를 크게 초과하며 브랜드 충성도가 강하게 형성되었습니다.
높은 인게이지먼트 기반으로 고객 재구매율이 70% 이상의 높은 수준을 유지하며 소비자들이 지속적으로 올게인을 선택하는 브랜드로 자리 잡아갔습니다.
광고 대비 매출(ROAS) 900%를 달성하며, 직접 검색 유입 비중이 높아지며 브랜드 인지도와 충성도가 빠르게 증가했습니다.



